영화 "F1 더 무비" 개봉일 및 기본정보.
이번 영화는 크게 "전설과 신예가 만나는 레이스현장"이라고 보면 될것 같네요.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브래드 피트" 그리고 엄청난 화면과 스케일의 영화라고 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화 "F1 더 무비" 개봉일은 2025년 06월 25일 수요일 입니다.
F1이라는 단어의 뜻은 포뮬러 원(Formula One)은 국제자동차연맹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를 말하고 있습니다.
📌영화 기본정보
• 영화제목 : F1 더 무비 (F1 The Movie)
• 장르 : 스포츠, 드라마
• 각본 : 에런 크러거
• 감독 : 조셉 코신스키
• 주연 : 브래드 피트, 댐슨 이드리스, 케리 콘던
• 제작: 제리 브룩하이머
• 촬영 : 클라우디오 미란다
• 음악 : 한스 짐머
• 제작사 : 애플 스튜디오, 제리 브룩하이머 필름
•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 개봉일 : 2025년 6월 25일
• 상영시간 : 155분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F1에서의 전설적인 레이싱 선수였던 천재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는 불의의 사고로 은퇴를 하게 됩니다. 현재는 GT레이스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만, F1은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이며 이곳에서 우승을 못한것이 깊은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어느 날 과거 팀의 동료였던 루벤 세르반테스(하비에르 바르뎀)이 찾아옵니다. 현재는 APXGP의 구단주이지만 성적부진으로 팀 해체 위기에 있습니다.
루벤은 젊은 천재 드라이버인 조슈야 피어스(댐슨 이드리스)의 멘토이면서 파트너 드라이버가 되어달라고 하며 찾아왔습니다.
소니는 자신이 못이룬 꿈을 위해 도전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젊은 천재 드라이버 조슈아는 멘토인 헤이스의 충고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우승을 하게 될지, 소니ㄱ는 사고와 우승을 못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될지, 영화가 상당히 기대됩니다.
관전 포인트
포스터만 봐도 브래드 피트는 나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다부진 체격과 멋진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피드경쟁을 펼치는 스포츠이지만 포스터에서 보면 자동차도 상당히 멋진데, 브래드 피트까지 멋있으니, 그냥 이 영화는 안봐도 멋진 영화라는게 그려지네요.
1.엄청난 레이싱 스피드
이 영화의 레이싱에 나오는 차량은 무려 300km/h 까지 나온다고 하니, 개인적으로 저는 단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스피드입니다.
물론 놀이동산에서 타는 놀이기구도 상당히 빠른 속도에 머리와 고개가 젖히면서 힘든데, 레이싱 경기는 얼마나 힘들까요?
또한 영화를 제작과 촬영팀은 바로 "탑건-매버릭"팀이 합류했습니다. 최첨단 기술로 만들어지는 레이싱 카, 그리고 최첨단 촬영팀이 실제 레이싱 경기가 열리는 것을 그대로 촬영했다고 합니다.
실제 경기장면을 촬영했다면 얼마나 무섭고 빠를까요? 극장에서 꼭 보고싶네요.
2. 완벽한 영화 사운드 음악
영화의 음악은 "한스 짐머"가 담당했습니다. 독일의 유명한 영화음악감독이며, 헐리우드에 있는 최정상의 영화 음악가이며 작곡가입니다.
유명한 영화에 많이 참여했죠 "레인맨" "라이온 킹""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이집트 왕자""글래디에디터""미션 임파서블2""베트맨 비긴즈""캐리비안의 해적" 기타등등
3. 갈등을 딛고 성장하다
소니는 이제 은퇴한 사람이며, 젊은 천재 드라이버한테 퇴물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소니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우승이라는 공통점에 도달하려는 과정에서 서로 성장을 이끌어 내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볼 수도 있겠습니다.
4.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영상 과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
탑건을 연출했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이번 영화에도 감독으로 참여해서 엄청난 속도의 영화를 최고의 영상을 담아냅니다.
이번 영화의 제작도 유명한 "제리 브룩하이머"가 했습니다. 그는 영화계의 마이더스 손 이라고 불리는 분이죠.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 "캐리비안의 해적" CSI" 를 만든 유명한 제작자 입니다.
5. 스크린으로 컴백한 "브래드 피트"
이제 브래드 피트도 나이가 엄청나게 많습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멋진 모습입니다. 연기도 잘하지만 액션을 해도 지금도 잘합니다.
깊이있는 눈빛연기와 함께 내면의 상처를 입은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터 스포츠에 대해 잘 모르지만 드라이버들이 입는 복장과 헬멧을 쓴 모습마저 정말 실제 레이싱 드라이버 같습니다. 여전히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는게 참 부럽습니다.
예고편 정보
영화 "F1 더 무비(F1 The Movie)" 의 예고편을 감상해보시고 스크린이 큰 극장에서 보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맺음말
은퇴한 전설 레이싱 드라이버의 화려한 복귀와 천재 젊은 드라이버의 만남으로 갈등을 극복하고 우승을 차지하게 될지 궁금함과 함께, 뛰어난 영상과 촬영으로 아주 멋지게 담아낸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브랜드 피트는 여전히 멋진 모습이며, 그의 연기도 너무 자연스럽게 관록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F1 이라는 스포츠를 실감나게 촬영하여 아주 잘 만든 영화인 것 같습니다. 스포츠와 드라마와 만나서
매력적인 영화로 생각이 됩니다.
짜릿한 스피드와 함께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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