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리에이터> 기본 정보
AI블록버스터 영화인 <크리에이터> 영화의 기본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 영화 제목 : 크리에이터 (The Creator 2023)
- 감독 : 가렛 에드워즈
- 주연 : 존 데이비드 워싱턴, 매들린 유나 보일스, 젬마 찬
- 촬영 : 그레이그 프레이저, 오렌 소퍼
- 음악 : 한스 짐머
- 제작사 : 20세기 스튜디오, 리전시 엔터프라이즈, 엔터테인먼트 원
- 수입사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인류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AI기술이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 미래, AI는 오직 인간을 위해서 만들어졌지만, LA에 핵폭탄을 터뜨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 AI와 인간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서구의 국가들은 AI사용을 금지하고 전면전을 펼치지만, 뉴 아시아에서는 AI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이 됩니다.
미국 특수부대원인 조슈아 테일러는 AI를 보호하고 있는 집단에 들어가 그들의 우두머리를 찾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게 됩니다.
조슈야는 AI를 보호하는 우두머리의 딸로 추정되는 마야를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군대에서 조슈야와 마야의 집을 공격하면서 마야가 곧 우두머리 즉 니르마타로 밝혀지게 됩니다.
마야는 군부대의 습격을 받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미군은 AI저항세력 지도자인 "니르마타"가 인류를 멸망시킬 새로운 무기를 찾았다고 조슈아를 찾아오게 됩니다.
AI말살 작전을 이끄는 하웰 대령은 조슈아에게 무기를 제거하고 니르마타를 제거하라는 임무를 부여합니다.
조슈아가 발견한 무기는 바로 어린아이 모습의 AI로봇 "알피", 알피는 원격으로 조정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슈아는 순수한 알피를 보면서 인간적으로 끌리게 됩니다.
알피는 AI와 인간의 공존을 위해 희망의 존재라는 것을 나중에 깨닫게 되고, 알피를 제거하려는 미군들을 제압하고 알피와 함께 도피행각을 하게 됩니다.
이후 조슈아는 미군과 AI저항 세력 모두에게 쫓기는 상황이 이어지고, 둘 사이에 특별한 유대감이 생기게 되죠.
마야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조슈아, 그리고 그녀가 만들어낸 "알피".... 조슈아는 우주정거장인 "노마드"를 파괴하고 AI와 인간이 공존을 할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마드에 잠입하게 됩니다
조슈아와 알피는 노마드의 스스템을 해킹하고 노마드를 파괴할 계획을 실행하게 됩니다.
노마드는 결국 파괴되고, 알피는 지구로 귀환하여 인간과 AI의 공존 가능성을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주요 등장인물
① 조슈아-존 데이비드 워싱턴(John David Washington)
: 전직 미군 특수부대요원, 5년전 작전중에 알게된 마야를 잃고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AI에 좋지 않은 감정이 있었지만, 알피를 만나도 생각이 변하고 인간과 AI 공존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② 알피-매들린 유나 보일스(Madeleine Yuna Voyles)
:아이 모습의 AI로봇, 창조자인 니르마타가 만들어낸 존재, 순수하지만 AI기계들을 원격으로 접속이 가능한 능력이 있습니다,
③ 마야-젬마 찬(Gemma Chan)
:조슈아의 실종된 아내지만, 나중에 AI의 창조자인 "니르마타"의 딸로 추정되지만 결국 "니르마타" 본인인것으로 나중에 밝혀집니다.
<크리에이터> 리뷰 후기
AI는 과연 적일까? 동반자일까?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로봇과 함께 일을 하고, AI 없이는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이뤄질 것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AI기술들은 쏟아지고 있고, 로봇들이 마라톤도 하고 음식도 만드는 것이 이제 놀랍지도 않죠, 이렇게 기술은 점점 발달하고 있죠.
인간이 만든 AI기술과 로봇들은 인간을 위한 존재로만 남을 것인지? 아니면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존재가 될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대부분 미래를 그리는 영화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영화<크리에이터>도 마찬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로봇과 AI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인간을 위협하는 존재로 변한다면 모두를 없애야 하는 것일까요?
이 영화는 저예산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적은 예산으로도 놀라운 시작적 효과를 그렸다고 해서 그의 연출적인 능력이 인정받은 영화입니다
주연을 맡은 "존 데이비드 워싱턴"의 연기는 날이 갈 수록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유명한 배우인 "덴젤 워싱턴"의 아들입니다. 처음 데뷔할때 자신이 덴젤 워싱턴의 아들이라고 밝히지 않았다고 하죠.
또한 알피역으로 나오는 "보일즈"는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액션부분이나 스토리 부분에서 약간의 답답함이 조금 느껴졌지만, 이 영화가 주는 메시지에는 많은 분들이 공감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일 영화를 안보신 분들이라면, OTT로 감상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크리에이터> 공식 예고편
강렬한 이미지와 감성AI를 공식 예고편으로 감상해보세요~!
맺음말
AI시대를 살아가는 현재시대를 꿰뚫어보고, 인간과 AI와의 전쟁과 공존이라는 두 선택지에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까? 라는 질문을 던지는 영화. SF영화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AI와 인공지능 로봇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는 존재들과 어떻게 공존해야 할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크리에이터>
단순한 볼거리의 SF영화가 아닌 기술발달과 함께 나오는 문제점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과연 어떤선택이 인간이 해야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영화가 끝나면 생각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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